전남·경북도의회, 영호안 공동 번영 위한 화합대회 가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27 21:03:58

서동욱 전남도의장 "지역 균형 발전 위해 9년 동안 협력한 친구"
배한철 경북도의장 "교류 폭 커져 우리나라 발전 선도 기원"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7일, '영호남 상생발전이 대한민국 미래다'라는 주제로 순천, 여수에서 경북도의회와 2023년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 공동 번영을 위한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로 상호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27일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제공]

이날 경북․전남도의원들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을 통해 '생태와 인간의 공존'에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 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인구소멸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호남의 현실에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이해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전남과 경북 교류의 폭이 더욱 커지고 뜻이 하나로 모여 우리나라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전남·경북도의회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9년 동안 교류와 협력을 다져온 친구"라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취약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국립 의과대학 유치 등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추진에도 적극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경남도의회는 2015년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상호교류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호남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취약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국립 의과대학, 상급종합병원 유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지역 국제행사 성공개최 △공동 번영을 위한 상생화합과 교류 등에 협력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