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굴 나주 시정연구모임 '뜻세움' 발대식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14 17:23:12

시정연구모임 동아리 '뜻세움' 2011년 발족 올해 13년째

나주시 공직자들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톡톡 튀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고 14일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뜻세움' 2023년 발대식을 갖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정책 발굴에 나섰다.

▲지난 12일 2023년도 시정연구모임 뜻세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뜻세움은 시민, 공무원, 타 기관 임직원 등이 함께 연구과제를 선정, 새로운 정책으로 발굴·반영하는 시정연구모임 동아리로 지난 2011년 발족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뜻세움 명칭은 '시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생각과 뜻을 채워야 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나주시는 민선 8기 들어 뜻세움 등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신규 시책 발굴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다방면에 걸친 시정 연구과제 81건을 발굴해 46건이 해당연도 시정·시책에 실제 반영되는 등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2021년의 경우 모두 6개 과제 가운데 '나주시 공공배달앱 도입'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 진료비 본인 부담금 감면 제도' 등 5개 과제가 소관 부서 시책에 반영됐다.

올해는 6개팀 구성원 53명이 '체류형 관광' '먹거리(음식명소화)' '결혼·임신·출산' 영·유아 양육지원' '노인 치매' 등 다양한 분야 정책 연구과제를 각각 수행한다.

▲지난 12일 2023년도 시정연구모임 뜻세움 발대식에서 나주시민들이 시정연구를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각 팀은 4개월 동안 연구 모임, 분기별 보고서 제출 등을 통해 오는 9월 연구 성과물에 대한 최종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나주시는 제출된 연구 성과물의 평가·심의를 거쳐 실제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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