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치어 싹쓸이 한 무허가 중국어선 붙잡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13 09:22:58

중국인 14명, 그물코 2cm 불과한 대형 범장망 어업 행위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무허가 불법조업을 벌인 260톤급 중국어선이 해경에 붙잡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2일 아침 7시 3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107km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범장망 중국어선 1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13일 밝혔다.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나포된 위치 [서해해경청 제공]

이들 중국어선은 '싹쓸이 어구'로 불리는 길이 250m 폭 75m에 달하고 그물코 크기가 2cm밖에 되지 않는 대형 그물 범장망으로 작은 물고기까지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단속은 서해해경청 항공단과 목포해경이 단속 작전 계획을 수립한 뒤 합동 단속에 나서 붙잡았다.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무허가조업을 벌일 경우 100톤 이상은 2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의 담보금을 납부하게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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