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12 09:35:13

뽕할머니의 전설·소망과 사랑 등 뽕할머니 동상 200m 펼쳐질 예정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미디어아트로도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진도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로 빛과 영상을 활용한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군 제공]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는 뽕할머니의 전설, 소망과 사랑 등의 주제로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에 뽕할머니 동상에서 200여m의 해안 도로를 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기하학적인 점·곡선·면의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물과 빛의 순환을 담은 미디어아트는 실제로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갈라지는 효과 등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감을 통해 신비로운 자연 경관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이색적이면서도 친근하게 표현하는 등 빛과 영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시각 콘텐츠인 미디어아트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도입했다"며 "진도군이 보유하고 있는 천연자원과 민속·문화자원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축제 기간 동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4월 20일부터 △바닷길 만남 한마당 △북놀이 퍼레이드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무형문화재 스탬프 랠리 체험 등 70여종의 전시·공연·체험 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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