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홈 오피스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풀 라인업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4-05 19:01:04
삼성전자가 홈 오피스 기능과 개인 맞춤형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 풀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0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17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은 △IoT(사물인터넷) 허브가 탑재된 UHD(초고화질) 해상도의 M8(32형,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32형, 300니트) △완전(Full) HD 해상도의 M5(32형∙27형)이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 게이밍 허브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스크린이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 후 약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마우스와 키보드 컨트롤 지원 △멀티뷰 기능 확장 등으로 업무와 학습 효율성을 높여주고, 가로·세로 전환(피벗)과 높낮이 조절(HAS), 사용자를 인식해 화면에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는 등 맞춤형 기능이 강화됐다.
리모컨뿐 아니라 마우스와 키보드로 스마트 허브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중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실행할 수도 있다.
대화면을 분할해 2개의 콘텐츠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뷰(Multi View)'는 기존 16대9 비율 화면에서 전체 화면으로 확장된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더라도 눈에 피로를 덜 주도록 △주변 환경에 따라 42단계로 자동 조정되는 'AI 화질 최적화' △눈 보호 모드(Eye Saver Mode) △깜박임을 최소화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도 적용했다.
이외에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게이밍 허브'를 탑재해 별도의 기기 구매 없이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s Pass)∙지포스 나우(Geforce Now) 등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으로 집에서 편리하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격 진료 서비스 '굿닥'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출고가 기준 35만원에서 9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10일부터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홈 라이프 시대와 초연결성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들을 지속 선보여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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