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미래산업의 요람인 '충남지식산업센터' 준공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3-23 19:02:52
지역 미래산업의 요람인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착수 5년 만에 준공돼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이하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23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1호' 사업인 충남지식산업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4510㎡의 부지에 322억 원을 투입, 지하 1·지상 6층, 연면적 1만 2,471㎡ 규모로 건립했다.
입주 대상은 지식산업과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지원 시설 등이다. 이 센터에는 반도체 장비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광학 제조 설비, 산업용 필터, 3D·AR 콘텐츠 등 12개 기업이 이달 중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기업의 성패와 경쟁력은 '굴뚝'이 아니라 '지식'에 달려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모여 꿈을 키우고 도전하게 될 충남지식산업센터가 명실상부한 미래산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 천안아산 R&D 집적지구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원 68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투입 예산은 2026년까지 국비 1196억 원을 포함 총 4908억 원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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