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현 방안 논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3-18 10:46:15

KIST와 AI기반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지수 청사진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7일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수로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18일 aT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규환 명예연구원, 김찬수 교수, 조한얼 박사 등 관계자들과 만나 먹거리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오른쪽 3번째)사장, KIST·UST 김찬수(오른쪽 2번째) 교수, 조한얼(왼쪽 2번째) 박사, KIST 이규환(왼쪽 3번째) 명예연구원이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T 제공]

김춘진 사장은 "생산자·소비자 모두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인지해야 ESG실천이 가능"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산출과 지수 개발로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aT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470여개 기관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문화 캠페인 확산으로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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