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모범 화물운전자 600명 선발한다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3-15 12:47:22

포상금 또는 자녀장학금 지급

한국도로공사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은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제출방식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활용방식 두가지로 진행된다.

▲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DTG 제출방식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신청일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선발대상은 교통사고 유발 및 법규위반이 없고 위험운전 횟수가 화물차 평균 이하인 운전자 중 상위 30% 이내인 운전자다. 최종 선발된 50명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포상금 또는 자녀 장학금이 지급된다.

모바일 앱 방식은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가 상위 30% 이내인 운전자가 대상이다. 월별 상위 60명에게 10만 원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고 연말엔 상위 10명에게 100만 원의 포상금 또는 자녀 장학금을 준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행안전성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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