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활기금 지원 카페 3곳 소통 공간 거듭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3-14 21:59:19
신안군이 자활기금을 지원해 오픈한 카페 3개 지점이 관광객·주민의 소통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4일 신안군에 따르면 2014년 1004카페 1호 군청점을 시작으로 2호 증도점에 이어 올해 개점한 장산 축강여객선터미널 내 3호점 장산점카페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신안군 자활기금 3760만 원, 센터 자부담비 621만 원 등 4381만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와 커피머신 장비를 설치했다.
또 결혼이주여성 3명이 전문 커피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운영을 위한 장산면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 행사를 추진하면서 실전을 다진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신안군은 지역자활사업단에서 압해읍 신안군가족센터 내에 신규 압해점카페 설립 준비를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환경개선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군 자활기금을 매칭해 가족센터의 방문객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희 신안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 저소득 주민의 탈빈곤을 위해 지역에 맞는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자활생산품 매출 향상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우량 군수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젊은 여성들에게 지역 자활사업에 더 많이 참여하여 일자리를 제공받고, 기술을 습득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복지정책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신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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