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족·출산 친화제도 성과공유회 개최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3-14 16:44:57

포스코가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사내 가족·출산친화제도를 주제로 기업시민·ESG(환경·사회·지배구조) 러닝랩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2월부터 사회공헌, 탄소중립, 인사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 임직원들이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대화와 토론을 진행하는 기업시민·ESG 러닝랩을 개최하고 있다.

▲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교수가 지난 10일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 본사에서 사내 가족·출산 친화제도를 주제로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이날 강연에 나선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교수는 연구팀과 7개월간의 연구를 토대로 포스코와 협력사의 가족·출산 친화제도가 직원들의 직무만족도와 업무몰입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는 지난 2020년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 도입 등 직원들의 자녀돌봄 지원 근무형태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을 지원하고 있다.

조 교수는 "포스코의 사내 복리후생 제도가 전향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사회적 담론 형성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상당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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