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중대재해 예방 사외협력사 안전진단 실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3-06 10:44:14
'안전과 공무' 두 부문 나눠 진행
현대삼호중공업이 안전의식 향상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외협력사 안전진단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대불산단에 소재한 마린텍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작업 위험도가 높고 상시 근로자가 많은 사외협력사 10곳에 대해 안전진단의 날을 운영한다.
진단은 '안전과 공무'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안전 부문은 안전보건시스템과 현장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위험성 평가 △현장 위험사례 발굴 등이 진행된다.
공무 부문은 변전과 가스 설비, 크레인 등 생산 설비에 대한 점검이 주 내용으로 △안전장치 작동 상태 점검 △법적 안전사항 준수 여부 △설비 상태와 고장 점검 △주요 점검사항을 비롯한 기술 지원이 이뤄진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진단 뒤 업체별로 결과를 토대로 개선 조치 등 필요사항을 협의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사외협력사 안전담당자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음달부터 6월까지 블록업체 자기비파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철저한 진단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을 조성하고, 사외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해 ESG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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