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향해 첫 선적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2-28 14:59:44
1분기 중 국내서도 출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가 첫 크로스오버 차량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 북미 모델을 첫 선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GM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가포신항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첫 선적이 이뤄졌다고 28일 밝혔다. 첫 선적량은 약 5천여 대다.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고 창원 공장의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할 만큼 수요가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생산 최적화와 효율화로 글로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M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명으로 오는 1분기 중 출시된다.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자 창원과 부평공장을 2분기까지 풀가동 운영할 계획이다. 생산량을 극대화해 연간 50만 대 수준의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목표다.
앞서 GM은 창원 및 부평 공장에 1조 1천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하며 제품 양산에 대비해 왔다.
마산가포신항 운영사인 마산아이포트 이종원 대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세계적인 성공은 항만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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