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 활동가들 "대중교통요금 인상 반대"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3-02-09 14:41:54
서울시가 매년 1조 원에 가까운 적자가 발생한다며 오는 4월부터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의 요금을 최대 400원씩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9일 정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들이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세계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도시인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오히려 대중교통 이용을 위축시키고 자가용 사용 유인을 높이는 것으로 자동차 운행에 비해 온실가스·미세먼지를 적게 배출하는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정책이 아니다"고 주장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역행하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반대한다' 피켓 시위 이후 광화문역 → 종로3가역 → 경복궁역까지 지하철 탑승 퍼포먼스 진행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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