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 "한미국방장관 회담 반대"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3-01-31 14:47:28

▲ 31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한미국방장관 회담을 반대하는 전국민중행동의 기자회견이 열리는 도중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탄 차량이 회담장에 가기 위해 지나가고 있다.

31일 오전 한미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회담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잇따라 열렸다.

전국민중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국방장관 회담이 신냉전 대결과 한반도 전쟁위기 조장한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한미 당국이 전쟁연습 및 대북적대정책을 노골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 패권 유지를 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를 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핵전쟁을 불러올 확장억제 정책을 폐기하고 한미일 한일 군사동맹 구축을 중단할 것과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과 한국군 개입 반대를 촉구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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