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시작된 서울역…"부모님 잠시 후에 뵐게요"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3-01-20 11:35:27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역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로 붐볐다.

커다란 선물 박스를 든 귀성객들은 저마다 바쁜 걸음을 옮긴다. 기차 여행에 아이들은 신난 표정이고, 오랜만에 고향을 간다는 설렘에 어른들의 표정도 밝다.

이번 설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이다. 코로나19로 멀어졌던 고향과 가족이 가까워진 듯하다. 체감 경기가 악화되는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모처럼 만에 만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 되기를 빈다. 

▲20일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가려는 귀성객들이 선물 보따리를 하나씩 들고 승차하고 있다.

▲  20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 가는 기차를 탄 한 가족이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 20일 서울역에서 고향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한 가족이 서로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20일 오전 서울역에서 설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해 잠시 고향에 가는 여자친구를 배웅나온 남자 친구가 잠깐의 이별도 아쉬운듯 기차가 출발할 때 까지 손을 흔들고 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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