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전수 검사로 분주한 인천공항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3-01-06 17:56:17


6일 오후 중국 칭타오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입국자들이 방역관계자와 국군검역지원단 장병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1일 이내 공항 또는 지역사회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5일부터는 항공기 탑승 전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오는 7일부터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하는 입국자도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6954명으로 지난해 12월 2일 5만2975명 이후 5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그러나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석 달 만에 최다 규모로 발생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보였으며 지난해 10월 1일(297명) 이후 97일 만에 가장 많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80% 이상이 중국발 입국자였다.


▲ 6일 오후 중국 칭타오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입국자들이 PCR(유전자증폭) 검사센터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6일 오후 중국 칭타오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입국자들이 코로나19 PCR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 6일 오전 한덕수 총리가 인천공항을 방문, 중국발 입국자 전수 PCR 검사 현장을 관계자들과 돌아보고 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