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셀 모더나 CEO "50대 이상은 매년 부스터샷"
김명일
terry@kpinews.kr | 2021-10-28 15:45:59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연령 확대 전망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50세 이상은 매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셀 CEO는 28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진다"며 "2023년부터 50세 이상은 매년 부스터샷을 맞게 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50대 이상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입원율이 높고 사망자가 많은 연령대"라고 설명했다. 고위험군 대상을 현재보다 훨씬 넓게 잡은 것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만 부스터샷을 허용하고 있다.
로이터는 "방셀 CEO의 언급과 달리 부스터샷을 그만큼 많은 연령대에 맞힐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 의견도 존재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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