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전 세대에 서한문 발송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8-06 11:28:14

외국인 검사독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당부

동해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해시 전 세대인 4만4000 세대에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을 통해 외국인 검사독려와 대진, 한섬해변 등 미개장 해변 관리 및 방역조치 강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 동해시는 미개장 해변인 한섬해변에서는 해변 내 음주와 취식을 금지하고 통제선을 설치해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동해시 제공]


미개장 해변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진과 한섬해변은 오는 16일까지 고정 근무자를 배치한다. 특히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한섬해변은 해변 내 음주와 취식을 금지하고, 통제선을 설치해 출입 통제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외국인 일용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에 따른 행정명령을 시행해 오고 있다. 사업장에서 고용하고 있는 외국인 일용근로자 및 이들과 함께 일하는 내국인 근로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지역 내 유관기관의 외국어 통역원 지원과 강원도·질병관리청의 역학조사관 인력 확보로 빠르고 촘촘한 역학조사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있었기에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해 올 수 있었다. 더욱 더 철저한 방역조치로 코로나10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금의 위기 상황도 서로를 향한 따뜻한 배려와 응원으로 함께 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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