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코로나19 극복과 어업인 삶의 질 향상 총력"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7-19 12:48:41

어업인 복지·수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 집중 추진
노후장비 교체 등 수산물 유통 활성화에 13억 투자
▲ 동해시 묵호항 어망 작업 중인 어업인들. [동해시 홈페이지 캡처]


동해시는 어업인 복지와 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어촌 지역 작업환경을 저비용․고효율 어업체계로 전환하고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어업인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상반기 4억 5000만 원 투자한데 이어 하반기 2억 원을 투입해 노후 장비를 첨단 안전장비로 교체 지원하는 사업을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여성어업인, 해난어업인 유가족, 외국인 어선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1억 원을 투자한다.

또 추경에 13억 원을 확보해 영세가공업체 위생․가공설비 지원, 수산물 브랜드'묵꼬양'을 활용한 소포장재 지원, 온라인 판매 지원 등 소비 촉진 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어업경영 부담 해소와 안정적 조업환경 조성을 위해 연초부터 올 6월까지 어업용면세유, 어업인 수당 등 민생경제 분야 6개 사업에 10억 원, 어선장비 및 자원조성 11개 사업에 6억 원, 총 16억 원을 신속 집행했다.

김두남 해양수산과장은"코로나 장기화와 오징어 어획량 감소로 어촌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시는 수산업과 어촌의 활력 제고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어촌뉴딜 등 핵심 사업들을 조기 마무리하여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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