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본사 12층서 코로나 집단감염…현재 8명 확진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7-13 13:17:49
우리은행 본사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 12층에서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확인됐다. 확진자 중에는 부행장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본사 12층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12층에는 개인·기관 영업 관련 사업부가 배치된 곳이어서 추가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본사 1층 영업점은 정상 운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행히 아직 고객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 불편을 덜기 위해 영업점은 정상 운영 중"이라며 "칸막이 설치,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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