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세계경제, 변이 바이러스로 회복속도 둔화 우려"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7-13 09:39:05

"국내 실물경제 회복흐름 이어지지만 코로나 상황 엄중"
"향후 금융시장 변동 확대 가능성…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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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세계 경제는 미국의 고용 증가세가 확대하는 등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에 따라 주요국의 방역 재강화 조치가 이어지며 회복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13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이 차관은 "유럽 중앙은행은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를 2%로 상향하면서 목표치의 일시적인 상회를 허용할 것을 시사하는 등 완화적 기조를 유지하는 데보다 방점을 두는 모습"이라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정책기조 변경에 신중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포함함에 따라 조기긴축 이슈와 관련한 영향이 제한되는 모습"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들어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세 둔화에 대한 경계감과 기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엇갈리며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차관은 "금융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경계감 등으로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는 모습"이라면서 "우리 실물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여왔고 견고한 대외건전성이 유지되고 있는 점 등에 힘입어 변동 폭은 제한을 받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변이 바이러스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향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앞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시장과 리스크 요인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실물경제는 전반적인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방역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활용한 코로나19 피해지원과 민생안정 지원 등을 통해 경제 충격과 민생의 어려움 완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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