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등 4333가구 3기 신도시 16일부터 1차 사전청약
윤재오
yjo@kpinews.kr | 2021-07-11 09:48:34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과 성남 복정1 등 정부가 조성한 수도권 신규택지의 사전청약이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시작되는 1차 사전청약 단지는 인천 계양지구 1050가구, 남양주 진접2지구 1535가구, 성남 복정1지구 1026가구, 의양 청계2지구 304가구, 위례 418가구 등 모두 4333가구다.
1차 사전청약 단지중 신혼희망타운은 1945가구(44.9%)다.
인천 계양지구에선 공공분양으로 59㎡ 512가구와 74㎡ 169가구, 신혼희망타운으로 55㎡ 341가구가 사전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59㎡가 3억5000만~3억7000만 원, 74㎡는 4억4000만~4억6000만 원이다. 신혼희망타운인 55㎡의 분양가가 3억4000만~3억6000만 원이다.
인천·서울 거주자에게 50%, 나머지 수도권 거주자에게 50%가 배정된다. 인천 계양 사전청약 물량은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 인근에 조성된다.
남양주 진접2지구는 공공분양으로 59㎡ 532가구, 74㎡ 178가구가 공급되고 신혼희망타운으로 55㎡ 439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59㎡가 3억4000만~3억6000만 원, 74㎡는 4억~4억2000만 원, 55㎡는 3억1000만~3억3000만 원이다. 우선공급은 남양주 30%, 경기도 20%, 나머지 수도권에 50%가 배정된다.
성남 복정1에선 공공분양으로 51㎡ 174가구, 59㎡ 409가구가 공급되고 신혼희망타운인 55㎡ 443가구가 나온다.
분양가는 51㎡가 5억8000만~6억 원이고 59㎡는 6억8000만~7억 원이다.
의왕 청계2지구에는 신혼희망타운인 55㎡ 304가구를 사전청약 받는다. 분양가는 4억8000만~5억 원이다.
복정1과 청계2는 우선공급 물량이 해당 시에 100% 배정된다.
위례에선 신혼희망타운 55㎡ 418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5억7000만~5억9000만 원이다.
위례에선 우선공급 물량이 해당 지역 30%, 경기도 20%, 나머지 수도권에 50%가 배정된다.
3기 신도시 아파트를 사전청약하려면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포함)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고 세대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사전청약 당시 해당지역에 거주 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고, 본 청약 시점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우선공급 거주기간은 2년이다.
정부는 올 하반기에 사전청약으로 모두 3만2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과 11월, 12월 등 3차례 더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국토부가 만든 사전청약 홈페이지(https://사전청약.kr/main.do)에서 청약자격과 방법, 소득자산기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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