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식품부 농촌협약, 섬강생활권 조성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7-09 10:49:57

강원도 원주시는 지난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365 섬강생활권 조성을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원창묵 원주시장(왼쪽)이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이번 협약으로 국비 268억2400만 원을 확보해 문막읍, 지정면, 부론면으로 구성된 섬강생활권에 오는 2025년까지 국비 포함 총 433억2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에 앞서 원주시는 지난해 6월 농촌협약 시범 대상으로 선정돼 그동안 협약의 전제조건인 전담 조직과 중간지원 조직(원주시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설치와 원주시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농식품부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거점별 정체성과 특성에 맞는 공간전략을 수립해 주요 거점시설은 물론 배후마을까지 연계되는 운영체계 수립을  위해 문막읍은 생활권 내 상위거점으로서 섬강온누리플랫폼을 조성해 생활 서비스·공동체 거점으로 육성한다.


그리고 지정면은  행복나눔문화복지센터 건립으로 문화·도농 교류 거점으로, 부론면은 노령화에 대비한 어르신건강치유센터 조성 등 복지·치유의 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각 거점에 조성된 시설과 프로그램에 주민 참여를 높이고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권 내 이동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협약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사람이 찾아들어 더불어 생활하는 건강한 삶의 터전이 될 '섬강생활권'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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