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비대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모형' 도입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6-29 09:25:48
우리은행이 '비대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한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비대면 신용평가모형을 개인사업자로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신용평가모형을 만들기 위해 비씨카드 가맹점 정보 등 대안정보를 활용했다. 대안정보는 금융정보가 부족한 고객의 정교한 평가를 위해 기존 금융정보를 보완할 수 있는 통신정보, 유통정보, 가맹점 정보 등을 뜻한다. 비씨카드 가맹점 정보를 개인사업자 평가에 활용한 것은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다.
이를 통해 매출 실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업력이 짧거나 금융사와 거래가 없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우량 개인사업자들에게 기업자금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 중인 중·저신용자 및 금융이력 부족 고객을 위한 '비대면 중금리 신용평가모형'에는 통신료 납부 등 통신 정보를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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