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붕괴 아파트 최근 안전진단 통과…지붕 수리 권고 뿐

이원영

lwy@kpinews.kr | 2021-06-25 09:21:38

24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붕괴된 아파트는 최근 안전진단 검사까지 통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붕괴된 챔플린 타워 사우스 콘도의 입주민협의회를 대리하는 케네스 디렉터 변호사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 건물은 건축 40년 안전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지난 몇개월 동안 안전진단 검사가 이뤄졌다"며 "이런 사고가 발생할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전진단 검사가 끝나고 검사관들이 제시한 권고 사항은 지붕을 수리하라는 것 뿐이었다고 디텍터 변호사는 말했다.

12층의 이 아파트 붕괴로 1명이 사망하고 99명이 실종 상태인데 상당수가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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