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관람도 온택트로 집에서 실시간으로 즐기자

박일경

ek.park@kpinews.kr | 2021-06-02 20:38:44

국내 문화 예술 콘텐츠가 코로나19 시국을 맞아 온라인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제는 일반화된 온라인 콘서트와 팬 미팅 이외에도 연극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 연극 '그날이 올텐데' 포스터 이미지. [빵야 TV 제공]

2일 공연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초연해 연극 매니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극단 301의 '그날이 올 텐데'는 오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주 1회 밤 7시 30분부터 BBANGYA TV(빵야 TV)에서 송출된다.

연극 '그날이 올 텐데'는 극발전소 301에서 기획한 공연으로 2019년 춘천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검증 받은 지구의 종말을 2개월 앞둔 시점에서 종말에 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인간의 생존 본능과 불안한 심리를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미디극이다.

이번 공연은 침체된 공연 예술 시장의 부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한 소소티켓(소중한 일상 소중한 문화 티켓 이하 소소티켓) 할인도 받아볼 수 있다. 소소티켓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준비한 공연예술 관람 지원 사업으로 8개의 주요 예매처를 통해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공연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빵야 TV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의 리더로서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뿐 아니라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퓨전 공연 등 국내외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 문화 예술 공연들을 전 세계로 서비스하고 국내 창작 콘텐츠가 발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빵야 TV는 작년 기준 250회 이상의 유료 라이브 서비스를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유료 라이브를 하나의 문화로 이끌어가는 대표 주자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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