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고객 해외주식·연금 자산 20조 동반 돌파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5-03 14:09:08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해외주식 자산과 연금자산이 각각 20조 원을 돌파했다.
3일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해외주식자산이 올해 들어 4조3000억 원 늘어나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20조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월 1조 원을 달성했던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해외주식 자산은 4년 만에 20배 성장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2017년 이후 고객이 해외주식 투자로 벌어들인 누적 수익만 약 5조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연금 자산도 지난달 2일 기준으로 20조 원을 돌파했다.
이상걸 미래에셋증권 WM총괄 사장은 "'해외 주식자산과 연금자산의 20조 원 동반 달성은 고객과 임직원들이 같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전인미답의 성과를 달성했지만, 이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산 배분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ETF 잔고는 4조6000억 원을 넘어서 해외주식 자산 중 외화 예수금을 제외한 17조7000억 원 가운데 약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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