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ESG 위원회 신설…"친환경 미래사업 박차"

김이현

kyh@kpinews.kr | 2021-04-15 15:30:48

GS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존 '지속가능 경영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기로 하고, ESG 위원회 신설을 승인했다.

위원회는 GS건설의 사외이사 4인 전원을 포함한 5인의 이사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이희국 사외이사(전 LG그룹 기술협의회 의장 사장)가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을 발굴·파악해 회사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점검한다. ESG 위원회가 GS건설의 지속가능 경영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셈이다.

GS건설의 미래사업은 세계적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를 비롯해 모듈러 사업, 2차 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해외 태양광 지분 투자형 사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친환경 분야에 집중돼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오랫동안 ESG 시대에 대응해 새로운 사업구조를 만들어오는 데 노력해 왔다"며 "ESG에 기반한 사업구조의 전략적 전환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해 ESG 시대의 지속가능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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