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태'에 가계부채 관리방안도 미뤄져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3-23 17:34:34

금융위 '가계부채 관리방안'발표 4월로 연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며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도 연기됐다.

금융위원회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올해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당초 3월 중 발표하려던 계획이 미뤄진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연기 이유에 대해 "'LH 사태'로 인해 비주택담보대출 및 비은행권의 가계부채 관리에 대한 추가적인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만간 발표될 범정부 차원의 LH 관련 대책 및 올해 1분기 가계대출 동향 등의 내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 4월 중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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