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차관 "도심 공공개발 후보지 이달 중 일부 공개"

김이현

kyh@kpinews.kr | 2021-03-03 16:55:31

"성공사례 중요…신속한 절차 위해 지자체 역량 총동원"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이달 내 지방자치단체·디벨로퍼 등에서 제안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지난달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윤 차관은 3일 국토부와 대도시권 지자체부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3080+ 주택공급대책' 추진 간담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뿐 아니라 대도시권 지자체와 함께 주택공급을 위해 필요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매월 국토부-대도시권 지자체 간 통합추진 협의회를 운영하고,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후보지 적극 발굴 및 검토, 신속한 인허가 등 사업추진 지원, 대도시권 통합지원센터 개소 등이 정해졌다.

윤 차관은 "선도적인 성공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인허가 및 지구지정 절차 등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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