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로또' DMC파인시티 1가구 청약에 30만명 몰려
윤재오
yjo@kpinews.kr | 2020-12-29 20:27:02
잔여세대 1가구 무순위에 29만8000명 접수
29일 한때 접수폭주로 청약서버 다운되기도
▲ DMC파인시티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29일 한때 접수폭주로 청약서버 다운되기도
당첨되면 5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이 예상돼 '로또청약'으로 관심을 모은 'DMC파인시티자이' 잔여세대 1가구 청약에 30만 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몰렸다. 이날 오전 한때 접수폭주로 청약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29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은평구 수색6구역 재개발아파트인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59㎡A형 잔여세대 1가구 무순위 청약에 29만8000여 명이 접수했다. 무려 30만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이다.
이 아파트의 가격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5억2643만 원이다. 인근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전용면적 59㎡의 분양권이 지난달 10억5000만 원에 매매됐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5억 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단지는 총 1223가구가 지난 8월 공급을 마쳤는데 59㎡A형 1가구가 잔여세대로 나와 이날 청약접수르 받았다.
막대한 차익이 예상되는 '로또청약'인데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순위청약이어서 청약자가 대거 몰렸다.
당첨자는 3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발표 당일 아파트 분양대금 1억260만 원과 별도품목 계약금 268만 원을 내야한다. 만약 못내면 예비 1번 당첨자에게 순서가 넘어간다. 당첨자는 내년 1월12일 1차 중도금 5130만 원(10%)도 납부해야 한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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