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로또 아파트'…위례신도시 일반분양 10일 청약
김이현
kyh@kpinews.kr | 2020-12-07 11:00:22
올해 마지막 '로또분양'으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공공분양' 일반공급 청약이 오는 10일 시작된다.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포레샤인15단지'(A1-12블록)와 '위례포레샤인17단지'(A1-5블록)가 오는 10일 공공분양 중 일반분양 청약을 진행한다. 공급 물량은 각각 70가구, 2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A1-12블록 64·74·84㎡, A1-5블록 66·70·75·80·84㎡다. 12블록은 64㎡에서 14가구, 74㎡와 84㎡에서 각 28가구가 공급된다. 5블록의 경우 80㎡가 60가구로 가장 많고, 84㎡ 58가구, 75㎡ 41가구 등이다.
두 단지는 청약 일정이 같아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다. 후분양으로 내년에 입주 예정이다.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50%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를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평균 분양가격은 A1-5블록이 5억1936만8000만~6억5710만1000원, A1-12블록이 5억107만6000만~6억5489만6000원이다. 인근 송파위례24단지 송파꿈에그린(전용 85㎡)이 최근 15억 원대에 거래된 바 있어 '로또 청약'이라고도 불린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는 3만여 명이 몰렸다. A1-5블록과 A1-12블록의 생애최초·노부모 부양 특공에 1만5604명이 신청했고, 전날 진행된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 청약자까지 포함하면 1170가구 모집에 2만986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5.5대 1에 달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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