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일만에 최저치 경신…1103.2원 마감

강혜영

khy@kpinews.kr | 2020-11-27 16:15:46

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1104.6원)보다 1.4원 내린 1103.2원에 마감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원 내린 달러당 1103.2원에 장을 마쳤다.

2018년 6월 15일(1097.7원) 이후 2년 5개월 만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18일 종가 1103.8원보다도 더 떨어진 것이다.

이날 환율은 1.2원 오른 달러당 1105.8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해 거래량은 많지 않은 가운데 국내외에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이어지며 달러 약세가 지속한 것으로 풀이된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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