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도 OK" 토트넘, 손흥민에 '주급 3억원' 제시

김혜란

khr@kpinews.kr | 2020-11-04 20:24:41

현지언론 "팀내 최고인 케인과 비슷한 조건"

잉글랜드 프로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연장을 위해 팀 내 최고 수준의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AP뉴시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조 루이스 토트넘 구단주가 손흥민과 재계약을 승인했다"며 "손흥민에게 케인과 비슷한 수준의 대우를 조건으로 제안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기본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9600만 원)에 성과에 따른 옵션이 포함되는 내용이다. 이는 팀 내 최고인 케인과 비슷한 조건이다.

풋볼인사이더는 "루이스 구단주와 다니엘 레비 회장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처럼 낮은 이적료에 팀을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그의 재계약에 대한 현지 매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7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토트넘은 1위 리버풀(승점 16)에 승점 2점차 3위다. 손흥민의 8골 2도움, 케인의 6골 8도움 활약에 힘입어 7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리며 1위 리버풀, 2위 레스터시티의 17골에 1골 앞선 EPL 최다득점을 기록중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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