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년반만에 1130원대 마감
강혜영
khy@kpinews.kr | 2020-10-20 15:55:32
전 거래일 대비 2.6원 내린 1139.4원에 거래 마쳐
원·달러 환율이 1년 6개월 만에 1130원대로 내려왔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원 내린 1139.4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4월 19일 1136.9원 이후 처음으로 1130원대 종가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38.2원까지 떨어졌다.
최근 달러화 약세와 위안화 강세가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9%를 기록하면서 2분기(3.2%)보다 회복세가 더 빨라졌다.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7위안 선까지 떨어졌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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