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오른다…3세 경영 본격화

양동훈

ydh@kpinews.kr | 2020-10-13 19:36:39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르면 14일 회장직에 오른다. 정몽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난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뉴시스]

13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승진 선임할 예정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8년 9월 14일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작년 3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맡고 올해 3월에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르며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섰다.

정 수석부회장은 회장에 오르면서 코로나19 위기 돌파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 추진에 한층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970년 10월 18일생으로 만 49세인 정 수석부회장은 휘문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샌프란시스코경영대학원에서 수학했다. 1994년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에 입사해 현대모비스 부사장, 기아차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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