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임대주택 예상보다 많은 물량 공급할 것"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8-04 08:39:38
4일 발표될 정부의 주택정책엔 수도권의 공공임대주택을 대폭 늘리는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오늘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는 언론과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는 더 많은 공급 물량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당정협의'에서 "부동산 시장 과열을 잠재우고 무주택 서민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방안을 검토하면서 가장 주요하게 지킨 원칙은 실수요자를 위해 주택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공급될 주택의 상당 부분은 공공임대로 채워져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늘어난 주택 공급이 투기 세력의 먹이감이 되는 우(愚)를 범하지 않겠다. 모든 행정력과 정책을 동원해 투기 세력을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부동산 대책 무력화를 위해 가짜뉴스와 편법뉴스 등 각종 교란 행위가 난무하고 있다. 투기세력의 시장 교란 행위는 부동산 시장을 저해하는 반칙행위로 민생 수호 차원에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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