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단체, '도지사 조폭설' 등 90건 가짜뉴스 고발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8-02 12:00:47

"가짜 뉴스 앞으로 철저하게 대응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이 지사와 경기도에 대한 가짜뉴스를 배포한 행위 90건을 파악해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으로 지사직을 유지하게 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이 지사를 지지하는 백종덕·최정민·서성민 변호사가 공동단장인 '코로나19 가짜뉴스 대책단(대책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경기도와 이 지사에 대해 유포된 허위사실 90건을 분당경찰서 등에 지난달 29일 고발했다고 최근 설명했다.

앞서 대책단은 지난 6월 발족한 뒤 37건의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고발하는 등 관련 행위에 대해 꾸준히 신고 및 접수를 받아왔다.

고발 내용은 경기도지사 조폭설, 장애인 엘리베이터 감금설, 경기도지사 30년 지기 친구 살해설, 경기도지사 일베설 등이다.

대책단은 "대법원 무죄 취지 파기환송 뒤 이재명 지사에 대한 높아진 기대만큼 더 많은 가짜뉴스가 조직적으로 유포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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