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성장 반등에 총력…3분기부터 반등할 것"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7-27 16:07:42
"각종 경제지표, 2분기 저점으로 6·7월부터 회복세"
"3분기를 경기 반등의 기회로 보고 정책 수단 총동원"
"3분기를 경기 반등의 기회로 보고 정책 수단 총동원"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와 관련해 "어두운 역성장의 터널을 벗어나 성장을 반등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1,2분기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OECD 국가들에 비하면 기적같은 선방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더해지면 3분기부터 경제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각종 경제지표도 2분기를 저점으로 6, 7월부터 서서히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어 지금부터가 본격적으로 경제반등 이뤄낼 적기"라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시스템반도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휴대폰 등이 수출 증가세로 전환했고, 친환경 미래차 수출이 증가한 것도 좋은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회복 속도가 더뎌 어려움을 단시간에 해소하기는 어렵지만, 정부는 수출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서 다방면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도 경기 반등을 뒷받침하는 축이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3분기를 경기 반등의 놓칠 수 없는 기회로 보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