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한국판 뉴딜'에 민간자본 참여방안 구상 중"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7-16 14:37:46
"2년동안 국민 체감하는 성과 만든다면 가속도 붙을 것"
"한국판 뉴딜, 속도와 규모가 새로움과 담대함의 핵심"
"한국판 뉴딜, 속도와 규모가 새로움과 담대함의 핵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 발표한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정부의 여러 사업에 민간자본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1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민간자본이 한국판 뉴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국민참여형 사회간접자본 펀드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 사업 중 '그린스마트스쿨'을 언급하면서 "민자를 끌어들여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을 디지털화, 그린화하자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을공동체의 핵심인 학교에 다양한 복합화 시설이 들어서고 수익이 날 수 있어 민자가 들어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실장은 한국판 뉴딜이 문재인 정부 임기보다 긴 5년짜리 대책이라는 지적에 대해 "2년 동안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든다면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한국판 뉴딜에 새로운 내용이 없다'는 비판과 관련해선 "한국판 뉴딜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담대함"이라며 "속도와 규모가 새로움과 담대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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