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원장'에 지상욱 사실상 내정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6-26 20:50:09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중구성동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가 4월 7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시장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미래통합당의 싱크탱크역할을 수행중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지상욱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여의도 소식통에 따르면, 통합당은 오는 29일 비대위 회의와 여의도연구원 이사회를 연달아 열고 원장 인선안을 의결한다는 방침이며, 여의도연구원장에 지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 전 의원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하지만 수도권 선거와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당의 재건과 핵심 전략 수립에 중심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통합당은 당초 인공지능(AI) 전문가 경희대 이경전 교수를 영입하려던 계획이 '차명진 옹호글' 논란으로 무산되자 내부 인사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군으로 지 전 의원과 함께 정병국, 김세연, 김용태, 김재원, 오신환 전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린 바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