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경호처장 교체…주영훈 후임으로 유연상 발탁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5-14 15:46:43

靑 "28년 근무한 전문가…새 경호 문화 정착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유연상(54)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발탁했다. 

이로써 문재인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 경호 업무를 책임져 온 주영훈 처장은 3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 유연상 신임 대통령경호처장. [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14일 문 대통령이 주 경호처장 후임으로 유 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신임 경호처장은 대통령경호처 공채 3기로 대통령경호처 감사관, 경비안전본부장 등을 지냈다. 유 처장은 이르면 15일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유연상 새 대통령경호처장은 대통령경호처 공채로 들어와 28년을 경호처에서 근무한 경호전문가"라며 "향후 내부 조직 혁신과 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경호제도 및 경호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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