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홍석, 심정지로 별세…향년 63세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4-21 09:10:12

정확한 사인 파악 위해 부검 진행…발인 22일

배우 김홍석이 향년 63세로 생을 마감했다.

▲ 배우 김홍석이 지난 19일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김홍석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다음 날 밝혔다. 고인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 부인과 두 딸이 있다. 고인이 지병을 앓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발인은 하루 미루게 됐다.

1957년생인 고인은 동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1977년 MBC 공채 9기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행복을 팝니다', '아버지와 아들', '한지붕 세가족',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연예인협동조합 이사를 맡아 후배 배우 양성과 드라마 제작에도 힘써왔다.

빈소는 경기 고양 백석동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고양 대자동 서울시립승화원이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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