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준비하세요" 50플러스캠퍼스 1학기 수강생 모집
주영민
cym@kpinews.kr | 2020-01-23 09:28:43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세대(만 50~64세)를 지원하고자 2020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는 50+세대가 50세 이후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와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 등 3곳이 운영 중이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는 1,2학기로 나눠 50+세대의 요구와 필요에 기반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3곳의 50플러스캠퍼스에서 3월부터 진행되는 1학기 과정은 자기이해, 신진로탐색, 역량개발, 사회참여 등의 4가지 분야에서 188개 강좌가 개설되며 총 468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적용되는 교육과정은 재단에서 진행한 '50+교육체계 수립 연구'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50+세대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개편됐다.
개편된 교육과정은 무엇보다 50+세대의 삶의 전환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부캠퍼스의 '독일식 현대무용 탄츠테아터' 남부캠퍼스의 '몸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서부캠퍼스의 '마이스토리 연기교실' 등의 과정은 몸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익히며 '자기 이해'를 높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사회참여' 과정은 50+세대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활발한 사회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실전 중심의 과정으로 편성됐다.
서부캠퍼스의 '웨딩쇼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문가 양성과정', 남부캠퍼스의 '사회공헌 성우과정', '마을생태교사 과정', 중부캠퍼스의 '따릉이투어 문화해설사', '반려견교감활동가' 등이다.
각 캠퍼스별 특화영역을 고도화해 수강생들에게 단계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캠퍼스는 사회적경제, 관광‧여행, 주거‧마을 분야에서 다양한 심화과정을 개설해 50+세대의 다양한 활동 모델 발굴과 연계에 앞장선다.
중부캠퍼스는 사회서비스, 미디어, 창업‧창직 분야에 주력해 창업, 창직을 통한 50+일‧활동 모델을 견인할 계획이다.
남부캠퍼스는 IT신기술, 녹색일자리, 예술을 접목한 창작 분야에서 특화과정을 운영해 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50이후 삶을 준비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다음 달 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 강사, 정원, 수강료 등 상세한 내용은 23일부터 서울시50+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좌는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오는 3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김영대 대표이사는 "올해 50플러스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50+세대의 특성과 욕구에 맞춰 교육 이후 다양한 후속 활동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무엇보다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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