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돌봄교실 가는 초등생, 올해 1만4천명 늘어난다
손지혜
sjh@kpinews.kr | 2020-01-08 12:56:14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하고 숫자도 지속 늘리기로
2020학년도에는 작년보다 초등돌봄교실이 700실 늘어난다.
교육부는 올해 돌봄 서비스를 작년보다 1만4000여 명 늘어난 30만4000명에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부부를 위해 방과후 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자녀를 돌봐주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6117개 초등학교 1만3910실에서 29만358명이 돌봄 지원을 받았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돌봄교실 환경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노후 돌봄교실 1503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또 초등돌봄 수요조사 결과 등을 활용해 돌봄교실 수요가 많은 지역을 파악한 후 지역연계 돌봄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늘어나는 돌봄수요에 맞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돌봄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돌봄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학기 돌봄교실 운영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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