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민간 공익사업에 22억6천만원 지원

이민재

lmj@kpinews.kr | 2020-01-06 09:19:47

공익단체 사업 효과 제고 및 역량 강화
13일 사업 신청서 접수, 28일 마감

서울시가 올해 총사업비 22억6000만 원 규모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 서울시청 [정병혁 기자]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활동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사업 효과 제고와 민간단체의 역량 강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12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며,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12개 사업유형은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인권 및 성평등의식 함양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기타 공익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 기준,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받은 단체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비영리법인설립허가증 또는 세무서에서 받은 고유번호증은 해당하지 않는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2월 중 심사해 3월 초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단체의 전문성 및 활동실적 △사업의 독창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이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서울시 이동식 서울협치담당관은 "효과적인 공익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단체 활동을 섬세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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