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귀갓길 걱정 '뚝'…서울시 심야버스 전 노선 증차
손지혜
sjh@kpinews.kr | 2019-12-16 15:41:37
막차 끝나는 새벽 1~2시 배치…배차간격 10분 정도 줄어
서울시는 연말연시에 시 전역을 운행하는 심야버스 전체 9개 노선(N13, N15, N16, N26, N30, N37, N61, N62, N65번)의 버스 운행 대수를 한시적으로 늘린다.
16일 서울시는 17일 밤부터 내년 1월 12일 새벽까지 해당 노선 운행 버스를 평소보다 1∼2대씩 늘린다고 밝혔다. 일요일과 월요일 새벽은 제외다.
증차된 버스는 시내버스 막차가 끝나는 오전 1∼2시에 집중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시간대 심야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은 10분가량 줄어든다.
서울시는 이 기간 이태원 주변 심야버스 노선 N850번을 신설·운행한다. N850번은 이태원∼신사역∼역삼역∼사당역∼신림동을 지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주요 지점의 시내버스를 오전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밤 12시 전후부터 이튿날 오전 3시 전후까지 운행하는 서울시 심야버스의 월평균 승객수는 작년 기준 33만7000명이었고, 12월에는 38만명까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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