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한파…서울 아침 영하 10도까지 내려가
이원영
lwy@kpinews.kr | 2019-12-06 08:56:06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중부내륙 한파특보
내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수도권에 눈 또는 비
내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수도권에 눈 또는 비
6일 전국적으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록이다.
갑자기 닥친 추위로 출근길 시민들은 옷깃을 여미고 동동걸음을 쳐야 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3~8도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고 밝혔다.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낮아 추위가 더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 -10.5도, 인천 -9도, 수원 -10.7도, 춘천 -11.8도, 강릉 -4.2도, 청주 -8.2도, 대전 -9.4도, 전주 -7.2도, 광주 -4.8도, 대구 -5.1도, 부산 -2.8도 등을 기록했다.
체감기온 기준으로는 서울 -10.5도, 인천 -14도, 수원 -10.7도, 춘천 -11.8도, 강릉 -9도, 청주 -8.2도, 대전 -9.4도, 전주 -10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9도 등이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3시~오후 3시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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