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수제 돈가스집 사장과 소스 두고 대립

김현민

khm@kpinews.kr | 2019-12-04 16:42:23

튀김 범벅 떡볶이집 위한 백종원 시그니처 메뉴 공개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수제 돈가스집 사장과 소스를 두고 갈등을 겪는다.

▲ 4일 방송되는 SBS '골목식당'에서 평택역 뒷골목 식당을 찾은 백종원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SBS 제공]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앞서 녹화에서 수제 돈가스집 사장과 백종원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흘렀다. 사장은 지난 촬영 당시 돈가스 소스를 혹평했던 백종원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며 소스 재평가를 요구했다.

과일 맛을 살린 특색있는 소스 맛을 원하는 사장과 소스의 기본 맛을 잡는 게 우선이라는 백종원의 의견 대립이 이어진 가운데 사장은 "저 도와주러 오신 것 아니냐"라는 발언으로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백종원은 튀김 범벅 떡볶이집의 특색 있는 신메뉴를 공개했다. 신메뉴는 평택 특산물을 활용한 것이라고 전해져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업그레이드된 떡볶이로 점심 장사를 하던 사장은 단골인 초등학생 손님들이 등장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골들의 떡볶이 평가가 기대를 모은다.

이후 할매 국숫집에 방문한 백종원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사장 모녀를 위해 미션을 제안했다. 어머니는 홀을, 딸은 주방을 담당해 역할을 바꿔 장사해보기로 한 것이다.

역할을 바꿔 점심 장사를 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한 미션이었다. 사장 모녀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머니는 주방을 맡은 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쟤 이제 큰일 났다"며 오히려 딸을 걱정했다.

티격태격 모녀의 점심 장사 결과는 4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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