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19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선진지 답사

UPI뉴스

| 2019-07-01 16:48:29

배우며 소통하는 흥해 특별도시재생,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바꾸시더


포항시, 2019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선진지 답사


포항시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수강생 30명과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동상시장, 봉황동에 위치한 회현당, 봉황방송국 등 원도심을 돌아보며 도시재생을 접하는 선진지 답사의 시간을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은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주민공동체가 형성된 현장을 돌아보았다. 이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루고 마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김해의 사례들을 듣고 공동체 운영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더욱 현장성 강한 시간이었다.

김해시 도시재생센터 정오락 사무국장의 설명을 통해 김해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정을 듣고, 폐휴지를 줍던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들이 한 푼 두 푼 기부를 해 꾸민 회현당은 많은 수강생들에게 큰 감동과 함께 소소한 작은 마음이 모여 도시재생을 위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 줬다.

이번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 초급과정 1기 수강생들은 20대 후반부터 7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흥해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을 통해 흥해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6월 21일 개강을 한 2019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은 현재까지 3강을 추진했으며 지속적인 도시재생과 마을기업의 역할 주민 공동체 만들기 도시재생을 위한 각 주체들의 노력 등 다양한 내용들로 향후 5강을 더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답사에 참석한 김경은 수강생은 “김해의 원도심 도시재생을 통해 흥해의 색깔있는 도시재생을 위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어른들 위주의 도시가 아닌, 지역의 청소년들을 함께 배려하는 흥해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선진지 견학을 함께 한 이복길 포항시 안전도시사업과장은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의 흥해를 향한 마음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주민 공동체가 적극적으로 마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고민하면서 향후 도시재생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열심히 도시재생을 배우고 익히며 흥해의 도시재생을 이루기 위해 힘써달라고”고 당부했다.

한편 현장지원센터에서는 타 지역의 현장 전문가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초급과정 2기 과정을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운영해 보다 많은 흥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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